지난 50년 동안, 세계의 열대 우림 지역이 반 이상 사라져왔습니다.
이로 인해 100가지 이상의 열대 동,식물들이 매일 멸종하고 있습니다.
PURO는 더 좋은 커피를 구하기 위해 세계의 많은 곳을 다녀봤습니다.
하지만, 여러 지역을 돌아 보며, 훼손 되어가는 자연 환경들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PURO는 '이런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월드랜드트러스트'라는 단체를 찾아 그들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월드랜드트러스트(World Land Trust)는 영국의 랜드 보호 자선단체로서,
위협받는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지역 파트너와 커뮤니티 등과 협력하여,
야생 동·식물들의 개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일들을 합니다."
PURO는 커피를 판매할 때 마다 판매금의 일부를 월드랜드트러스트에 기부하여,
그들이 열대 우림 지역을 보호하는 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훼손되고 있는 10,710 AC(210만평)의 열대 우림을 보호하고 있으며,
14가지의 새로운 종의 동,식물을 발견하여, 새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나무 1종, 난초 12종, 개구리1종)